Immortals/리그 오브 레전드/2018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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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ortals'''
1. 소개
2. 활동 내역
3. 멤버
4. 전 멤버
4.1. CaliTrlolz (Steven Kim, 스티븐 킴)
4.2. PorpoisePops (Braedon Schwark, 브래이든 슈왁)
4.3. Nientonsoh(니엔톤소, 잭 말라스)
4.4. Alex Ich (Alexey Ichetovkin, 알렉세이 이체토프킨)
4.5. WildTurtle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
4.6. Adrian(아드리안[1], 아드리안 마)
4.7. Huni (후니, 허승훈)
4.8. ReignOver (레인오버, 김의진)
4.9. Dodo (도도, Jun Kang,강준혁)
4.10. Olleh(올레, 김주성)
4.11. Flame(플레임, 이호종)


1. 소개


2015 NA LCS 스프링 시즌부터 LCS에 참가한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팀. 팀의 창단은 2013년 12월에 이뤄졌고, 2014년 NA 챌린저 시리즈(NACS)[2] 스프링과 서머 두 스플릿 모두 참여했었다.
2016 시즌 들어서 팀이 매각되었고, 팀명이 Immortals로 변경되었다.
팀 약자는 '''IMT'''.

2. 활동 내역



2.1. 2014 시즌


창단 당시에는 Chu8을 중심으로 해서 팀이 만들어졌으나 정작 2014 NA CS Spring 1차에선 예선 탈락을 하면서 팀을 리빌딩하면서 지금의 팀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팀이 완성되면서 상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는데 비록 2014 NA CS Spring 2차에선 8강에서 LMQ를 만나고 탈락하면서 Summer시즌을 기약하게 만들었으나 1판이라도 잡았고 2부리그 팀을 위한 리그인 NACL S2 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014 NA CS Summer 2차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기회를 잡았고 플레이오프에서 Curse Academy[3]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2014년 9월, NA LCS에서 6,7,8위를 기록한 Counter Logic Gaming(CLG), Evil Geniuses(EG), Complexity Gaming과 NACS 3팀 Curse Academy(커스 아카데미), Team 8, Team Coast(팀 코스트)[4] 사이에 NA LCS 승강전이 벌어진다. CLG와 EG는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하지만 컴플렉시티 게이밍은 Team 8에게 5경기까지 가며 패하고 결국 강등.[5] 고로, Team 8은 세 팀 중 유일하게 '''NA LCS'''팀을 누르고 승급에 성공한 팀이 되었다. 참고로 2014년 NA LCS 서머 승강전에서는 두 팀[6]이 승급에 성공했다.

2.2. 2015 시즌



2.2.1. LCS NA 스프링 2015


3주차 현재 3승 3패를 기록, 5승 1패 씩을 기록한 공동 1위 CLG와 TSM 아래 Team Impulse, Team Liquid, Gravity Gaming, Cloud 9 Hyper-X와 함께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1승 5패로 꼴찌를 달리고 있는 팀 코스트에 비해 연착륙하고 있다는 평. 말파이트와 오리아나의 궁극기 시너지를 이용해서 4인 궁을 맞추는 데 성공하는 등 신선한 도전을 하고 있다.
사실 전형적인 챌린저팀의 강력한 장점과 단점을 보여주는데 탑라이너 칼리트롤즈는 현 대세 메타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픽을 하며 그러한 픽을 위주로 초반에 이득을 보거나 상대방의 운영이 날카롭지 않을 경우 챌린저팀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좋은 한타력을 보여서 승리하는 공식이 많다. 다만 역시 챌린저팀답게 상대방의 운영이 날카롭거나 픽/밴에서 망할 경우 침몰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EU LCS의 Unicorns of Love와 매우 비슷한 상황. 똑같이 승률은 5할인데 이쪽은 TSM의 전승을 저지했고 그쪽은 프나틱의 전승을 저지했다는 것이 흥미롭다. 두 팀 모두 약점이 있지만 그만큼 현재 성적에 비해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1주만에 중위권 팀을 상대로 2패를 찍어 유럽 단독 3위인 UoL과 희비가 갈렸다(...) 정석 운영도 잘하는 UoL에 비하면 북미에서도 정석픽을 했을 때는 딱히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결국 다소 지지부진한 성적을 내다가 공동 6위를 기록했고 타이브레이커에서 피글렛의 팀 리퀴드에 패해 포스트시즌이 좌절되고 말았다. C9을 잡는 저력도 보여주었지만 그 불안정성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평가. 잔류는 했으니 다음 시즌에 발전이 필요할듯.

2.2.2. LCS NA 서머 2015


경기력에 별다른 발전이 없는 상황에서 2연패로 1주차를 시작, 상황이 안 좋다. TIP에게는 임팩트의 탑 야스오에 양학을 당했고, TL에게는 유리하던 경기를 피글렛이 한타에서 캐리하며 뒤집어졌다.[7]
그리고 개판인 경기력 탓인지 퓨전에 묶여있던 니엔을 데려와 2주차부터 출전시켰다. 하지만 또 CLG에게 양학당했다(...). 그리고 디그니타스와의 경기는 니엔의 삽질, 칼리트롤즈의 쓰로잉과 함께 패했다. 전패로 TDK와 함께 승점셔틀이 되었는데 TDK는 원 멤버들이 합류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팀 8이 직접강등 후보로 떠올랐다. 결국 원딜만 바꾸는 재정비를 하였으나 무언가가 망해버린 C9과 함꼐 강해진점이 보이는 CLG, GV에 비해서 아쉽다는 평가다.
그나마 3주차에는 3승 중이었으나 강해보이지는 않던 NME를 잡고 첫 승을 올렸다. 초반 4인 다이브에서 에너미의 어정쩡한 대처로 데스 없이 3킬을 먹어 대박을 쳤고 이후 운영에서 삽질하며 따라잡혔으나 다시 한타로 승리했다. 하지만 곧바로 동네북 C9에게 30분 관광을 당했다. 슬루쉬가 거품이라던 인카네이션에게 털리고 스노우볼이 굴러갔다. 딱 한번 C9의 욕심을 한타로 받아쳤으나 다시 한타로 털리며 자멸(...)
그리고 4주차에는 슬루시가 임시적으로 벤치에 내려가서 대타를 구했는데 다름이 아닌 디그니타스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줬던 Goldenglue(...) 결국 GV에게 양학당했다. 상대 미드가 혼자 쌍둥이 미는 사이 5:4로 기습을 했는데 에이스를 당하고 넥서스는 넥서스대로 동시에 깨진 마무리가 압권이었던 경기. 다만 TDK의 비자 문제 덕분에 아직도 꼴찌는 아니다. 그리고 TDK와의 희대의 단두대 매치에서 서로 주전 미드가 없는 상태로 환상적인 OME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그래도 상대 땜빵 원딜의 미친듯한 쓰로잉 덕분에 결국은 승리했다. 그래도 아무리 슬루쉬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T8이 직접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TDK의 비자 문제가 장기화되어야 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아예 답이 안 보이는 경기력이다.
그리고 5주차 TSM이 다이브로 2킬을 헌납했는데 병맛같은 한타력으로 역전패. 원딜과 미드만 그대로 있어도 이겼을 것처럼 느껴지는 희대의 졸전. 그나마 정말로 TDK가 비자를 못받아서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NME와의 희대의 눈썩경기에서 대역전(?)승, 3승째를 올렸다. 하지만 TDK가 용병들의 합류로 디그니타스를 잡아내면서 T8의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다.
6주차에서 첫 경기에서는 디그니타스에게 졌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C9을 잡아내면서 C9을 9위로 몰아넣었다.
7주차 첫 경기에서 TSM을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TSM에 패배를 안기며 공동 1위의 자리에서 끌어 내렸다.
최종순위 8위로 승강전에 갔다.

2.2.3. LCS NA 스프링 2016/승강전


바위게로 유명한(...) 스틸백의 이매진을 잡아내고 잔류했다.

2.3. 2016 시즌



2.3.1. 프리시즌


근데 데일리닷 기사에 의하면 시드를 매각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2015년 10월 7일 부로 팀의 LCS 시드가 매각되면서 새롭게 창단되었다. 새로운 팀인 Immortals는 LOL뿐만 아니라 eSports와 관련된 것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일종의 프랜차이즈가 될 거라고. 향후에 도타 2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을 창단할 의사도 있는 것으로 밝혔다. 바로 위에서 설명했듯이 창단 후 모두 떠나고 Dodo8만 남았다. Dodo8은 은퇴 후 바로 Immortals의 'player management'를 맡는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정확하게 이 직책이 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player management'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봤을때 아마 감독이나 코치등으로 예상이 된다.
팀원들이 모두 떠난 관계로 새롭게 팀을 구성하는 중에 Fnatic을 떠나는 후니, 레인오버와 CLG에서 주전에서 밀려난 포벨터가 영입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TSM에서 밀려난 와일드터틀과 시드권 매각을 추진중인 Team Impulse의 아드리안이 바텀 듀오로 거론되고 있다.
위의 루머의 주인공들이 결국엔 모두 모여 후니, 레인오버, 포벨터, 와일드터틀, 아드리안 조합이 완성되었다. 후니는 원거리 딜러로 전향할 수 있다는 썰이 있었고, 실제로 본인이 시즌 6은 탑보다는 원딜이 캐리할 수 있는 메타라며 전향 의사를 밝혔으나 레인오버가 후니의 플레이 스타일로는 원딜에 부적절하다며 만류한 끝에 탑으로 남았다.
CEO인 노아 윈스턴이 인터뷰를 했는데 상당히 진지한 매니지먼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호평이 많다. 선수들의 개인기량뿐만 아니라 케미스트리와 메타 적응력도 고려해보고 영입을 추진했다고. 코치로는 TSM, H2K의 분석가였던 Dylan Falco를 데려왔는데 그럭저럭 평가가 괜찮고 SI에서 유창한 분석력을 보여준 바 있는 코치다. 노아 윈스턴은 딜런에 대해 분석력보다도 SI에서 논리적으로 몬테소린 듀오에게 자신의 의견을 납득시키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고 코치로 적합하다고 낙점했다고 한다.
C9의 흥망은 볼즈에, TSM의 흥망은 하운쳐에 달려있다면 이 팀의 흥망은 와일드터틀에 달려있다는 의견이 많다. CEO의 의견대로 와일드터틀은 메카닉으로 승부하는 초공격적인 원딜이었으나 TSM의 쫄보운영 속에서 자기 색깔을 잃더니 시즌 5 시점에서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 원딜이 되어버렸다. 넓은 챔프폭과 유연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베테랑 포벨터,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남은 후니, 날카로운 오더의 레인오버, 그리고 레인오버를 충실히 보좌할 수 있는 아드리안까지 이론적으로 상당히 밸런스가 좋지만 와일드터틀이 충실히 라인을 지켜주고 짤리지 않아야 임모탈즈가 우승후보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선수들의 멘탈이 관건이 될거라는 예상도 많다. 후니의 경우 멘탈이 잘 흔들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거기에 레인오버는 프나틱 시절에도 평가가 팀 멤버 중 가장 낮은 편이었다. 아드리안 또한 TIP시절 팀원들에게 비판을 받았다고 자신이 트위터로 하소연도 하였기에 팀케미스트리 면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합이 잘못 맞으면 엄청 떨어질 수도 있다는 평가가 공존하는 상황.

2.3.2. LCS NA 스프링 2016


개막전에 전 시즌 롤드컵 진출팀인 C9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7분 전에 경기를 끝냈다. 후니의 탑 초가스 막픽이 상대의 라이즈나 미스 포츈 같은 픽을 상대로 효과적이었고, 와일드터틀이 루시안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캐리를 했다. 특히 정석적인 스노우볼링으로 C9을 압도했다는 평가다. 임모탈즈는 자신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고 C9은 하이가 없으면 무력하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한 경기였다.
그리고 2경기 최약체로 꼽히는 TIP를 퍼펙트 게임으로 압살하면서 기분 좋게 2승을 챙겼다. 1주차만으로는 알수 없는 게 페넌트레이스지만 NRG와 함께 순위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은 확실하다.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적으로 약팀들을 상대로 승리한 것이기에 이 기세를 2주차까지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한 편.
모든 방면에서 2%가 부족했던 북미에 오랜만에 클래스가 다른 팀이 나타났다고 보는 팬들도 많다. 지난 시즌 그래비티와 임펄스가 보여줄 뻔 했으나 보여주지 못한 그 무언가를 이뤄낼지 모르는 팀이라는 것. 다만 아무래도 코리안 듀오와 와일드터틀이 모두 잘할 때는 잘하지만 망할 때는 그냥 처참한 플레이어들이기에 지나친 설레발을 자제하는 감이 강하다.
그리고 TSM과의 혈전끝에 승리하였다. TSM이 조금씩 차이를 벌려가면서 이기는 구도로 가다가 TSM의 디그니타스를 방불케하는 의아한 바론 오더로 바론을 빼앗고 승리하면서 IMT가 3승을 손에 넣었다. 다만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IMT또한 북미 원탑이라고 부르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TSM의 조직력과 오더만 좀 더 명확했다면 패배했을 가능성이 더 컸던 경기고 이 두 팀의 경기로서 북미 또한 상위권 쟁탈이 심해질거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3대0 더비에서 NRG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전승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NRG가 바루스와 코르키를 중심으로 포킹 조합을 짰지만 그것을 리산드라와 렝가의 망설임없는 이니시로 타파하면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3주차에서 가장 하위권팀들인 레니게이즈와 후보들이 나온 FOX를 격파하면서 전승을 이어나갔다. 특히 FOX 상대로 19분만에 게임을 끝내면서 양학할때 화끈하게 하는 법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깝게 1킬을 줘서 퍼펙트 게임은 아니었다.
그리고 4주차 CLG와 TL이라는 북미 상위권 팀들을 만나서 2연승으로 격파하면서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5주차에 1라운드 마지막 상대는 팀 디그니타스이기에 무언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1라운드 전승은 확실해보인다. 후니와 레인오버 콤비가 잘 돌아가고 있고 포벨터또한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자 거기에 맞춰 봇듀오도 잘하는 현재 북미로서는 경기력에 헛점이 거의 없는 팀이다. 일단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TSM이었고 나머지 NRG,TL,CLG는같은 북미 상위권팀들은 무력하게 진 것은 아니고 어느순간까지는 대등했으나 스스로 자멸하거나 팀웍 문제점을 보인 것을 보면 스프링 리그 1위는 유력해 보인다.
참고로 지금 가장 기세가 좋은 북미팀이기에 레딧에서 극과극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동안 잠수를 타던 스누페가 임모탈즈가 패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대충 요약하자면 스누페는 임모탈즈가 분명히 잘하기는 하고 있으나 북미의 다른 팀들이 너무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렇기에 임모탈즈의 독주체재는 북미에게 오히려 독이 된다는 평가. 다른 팀들중에 임모탈즈급의 실력을 가진 팀이 나와서 서로 승패를 주고받고 더욱 도전을 받아야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였고 많은 팬들도 수긍을 하였다.[8][9]
그리고 소통의 기적 그런거 없다를 보여주며 Dig전 27분컷으로 1라운드 전승을 확정했다. 조금씩 기세가 살아나고 있는 C9과 TSM을 2라운드에 제압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C9을 제압하면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시작하였다. 초반에 스니키의 진이 너무나도 어이없게 죽으면서 와일드터틀의 칼리스타가 캐리할 발판을 마련해주었고 그대로 칼리스타가 미쳐날뛰게 되었다. 포벨터의 럭스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후니는 퀸으로 볼즈의 말파이트에게 솔킬을 당하거나 텔포로 너무 공격적으로 하다가 더블킬을 주는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적극적인 로밍을 통한 교전으로 난전으로 끌고가면서 레인오버, 포벨터, 와일드터틀이 훌륭하게 게임을 캐리하면서 승리하였다. 초반 킬이 다소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했지만 이후 C9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임모탈즈도 끈질기게 C9을 공략해서 서로 최고의 한타와 운영을 보여준 LCS 시즌 6 넘버 원 명경기라는 평가다.
후니 레인오버 듀오와 인연이 깊은 조이럭 윤덕진 해설의 경우 임모탈즈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후니의 폼은 별로 걱정하지 않는 반면 북미 팀들이 전부 초중반에 임모탈즈에게 털려버렸고, 그래서 MSI 및 롤드컵 레벨에서 대등한 경기를 후반으로 끌고가 잡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6주 1일차에 레니게이즈를 상대로 탑 에코, 정글 럼블, 서폿 소라카를 가져가는 패기를 보여줬다. 사실 탑 에코와 서폿 소라카는 후니와 아드리안의 시그니쳐 픽이고, 럼블은 최근 꿀챔프지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불안정한 조합이 탄생했다. 게임 내에서도 탐욕이 가득한 플레이를 일삼으며 한때 킬스코어 1:7까지 뒤졌지만 사실 골드는 미세하게 앞서고 있었고, 급격한 스노우볼링과 함께 승리했다. 터틀 빼고 전원이 쓰로잉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한 현지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MSI 가면 망할 경기력이라는 평가와 그냥 Renegades 및 북미를 개무시해서 이렇게 플레이하는게 틀림없다는 평가로(...).
그리고 몇몇 팬들의 경기력 하락 논란을 비웃으며 2일차에도 질리언과 룬메 우디르를 꺼내든 팀 리퀴드를 27분만에 2만골드 관광을 때리고 12연승을 달성했다. 7주 1일차에 만날 CLG가 비록 6주차에 약팀 둘을 상대하기는 했지만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다는 것이 다소 변수일지도.
그리고 CLG를 맞아 드디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전체적으로 CLG에 휘둘린 감이 있지만 후니의 기복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는 평. 여기서 프나틱시절에도 나왔던 후니 레인오버 듀오의 약점이 또다시 드러났는데 탑키우기를 실패하는 순간 피오라의 스플릿 푸시에 교전에서 계속 이득을 봄에도 운영 쪽에서 끝도없이 말려 버린것. 한국에서 피오라의 대처법이 어느정도 나왔지만 아직 다른 리그에서는 그 대처법이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것이 드러난 경기였다.
그래도 7주 2일차 역시 프로겐을 앞세워 상승세를 타던 에코 폭스를 양학하며 곧바로 분위기를 수습했다.
다만 CLG가 IEM 월챔에서 워낙 멸망하면서 임모탈즈도 과대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레인오버와 후니를 중심으로 한 오더능력과 나머지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기량으로 잘 나가고는 있으나, 프나틱 오더의 나머지 한 축이던 옐로우스타가 없기 때문에 중후반 운영은 프나틱 시절에 비하면 많이 모자란 것이 아니냐는 것. 사실 북미의 CLG 팬덤 때문에 묻혔지만 연승이 끊긴 경기는 CLG가 잘한 것보다는 임모탈즈의 문제점을 더 많이 보여줬다는 평가라[10] 이를 세계레벨에서 검증받고 싶다면 결국 우승해서 MSI에 나오는 수밖에 없다.
8주차 1경기 NRG전에서 알텍이 복귀한 NRG가 한타에서 거세게 저항했음에도 운영과 한타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날 임모탈즈의 전승을 깼던 CLG가 탑 스플릿에 집착하다 탑 야스오를 픽하고 야이언스를 증명(...)한 것에 비하면 여전한 클래스 차이가 보인 셈. 코리안 듀오 특유의 지나친 공격성 및 기복과 CLG의 뛰어난 준비성이 7주차에 맞물렸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NA 최악의 팀 중 하나인 디그니타스에게 초반에 털리다 디그니토스(...)에 힘입어 간신히 역전하며 또 재평가 반열에 올랐다.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레인오버가 집중공략당하던 2015 서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다면 이것은 개인과 팀 양쪽에서 반성과 피드백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한마디로 당시 EU만큼이나 현재 NA도 아직 수준이 심각하기 때문에 임모탈즈가 패를 더 추가하지 않은 것이지, 2라운드 들어서 임모탈즈는 1라운드의 압도적 포스와 달리 분명 작년 서머 프나틱의 재방송을 찍고 있고[11] 그 프나틱은 결승 다전제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물론 CLG, TSM, C9이 전부 흔들리고 있고[12] 특히 CLG와 TSM은 IEM에서 정말 거하게 말아먹고 왔기 때문에 다전제에서는 여전히 임모탈즈를 이기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레딧에서도 중론을 차지하고 있다.[13] 9주차에 CLG보다 초반에는 더 강력하다는 TSM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정규시즌을 마무리지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TSM이 세라프 닌자 데려온 REN에 초반에 펑 터져서(...) 여러모로 임모탈즈는 NA에서 이미 1패 한 것만으로도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식으로 여론이 급변하고 있다.
그리고 후니가 탑 야스오를 꺼내들어 TSM을 양학했다.
북미 디스 프로그램(...)인 SI에서도 임모탈즈의 강함은 인정하지만 2015 프나틱과 2016 IMT를 비교하면 딱히 업그레이드된 포지션은 찾아볼 수 없다, 북미 말고 세계무대에서 누가 소라카에 당하겠냐[14]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북미 스크림에서는 IMT를 이길 수 있는 팀이 없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MSI에서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2016 스프링 정규시즌 종료 후 투표에서는 올스타에 포벨터만 젠슨에 밀려 2위고 나머지 4인은 전부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특히 레인오버는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유럽 시절의 저평가 한을 다 풀어냈다. 코치인 Dylan Falco 역시 탈 TSM 효과를 보여준 셈. 다만 봇듀오의 경우 현지에서도 임모탈스 봇듀오가 아니라 피글렛-아프로무가 되었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서 논란이 있는 편. 피글렛을 미는 팬들의 경우 피글렛이 와일드터틀을 라인전에서 두 번 다 박살냈고, 와일드터틀이 팀 버스를 탄 반면 피글렛은 페닉스의 쓰로잉에 고통받았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편. 하지만 와일드터틀의 경우 이번 시즌 포벨터가 1인분만 하고 후니가 롤코를 타는 와중에 중후반에도 꾸준히 그 무모할 정도의 공격성으로 꾸준히 이득을 땡겨오는 모습을 보였고 이것은 분명 올라운더형 원딜러인 피글렛이 보여주기 힘든 면모이다. 유럽에서 스틸백이 포기븐을 제친 말도 안되는 결과에 비하면 이 투표는 나름 타당성이 있는 편.[15] 서포터의 경우도 메카닉이 앞서는 아프로무가 팀의 에이스 롤을 맡아 고군분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드리안은 팬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팀을 위해 헌신하는 면모가 높게 평가받는 서포터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서 3:0으로 셧아웃당하며 광탈했다. 그것도 TSM에게!!! 탑에 탱커가 가고 정글에 딜러가 오는 메타에서 후니는 루시안, 갱플랭크 같은 딜러를 뽑으며 메타에 따라가지 않는 선택을 했고 이에 따라 레인오버가 탱커형 정글을 뽑았으나 왜 지금이 탑 탱커 정글 딜러메타인지만 참교육당하며 3연패했다. 단판제 리그의 꿀을 빨았다는 평가는 덤. 서머 시즌부터 NALCS는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는 만큼, 진짜 단판제의 꿀을 빤 팀인지 아니면 포스트시즌에서 삽질했다뿐 여전히 강팀인지 시험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3,4,위 결정전에서 리퀴드를 상대로 후니가 탱커형 챔프를 픽하며 밴픽 스타일에 변화를 줬고, 그 결과 항상 자신들이 이기던 패턴(치고받으며 킬교환은 하지만 이득은 항상 임모탈)으로 리퀴드를 3:0으로 셧아웃 시켜버렸다. 탱커픽으로 캐리하는 후니를 보면서 팬들이나 해설자들은 진작 탱커픽을 했어야 했다는 평을 많이 남겼다. 더구나 후니의 플레이를 보면 탱커형 챔피언의 숙련도에 큰 하자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 터라 팀 차원에서의 메타 인식에 하자가 있어보이는 것은 덤. 다만 리퀴드가 자신감이 넘쳐있다가 3,4위전으로 내려가서 경기력 하락이 눈에 보였고 임모탈또한 던지는 듯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면서 서머에 대한 불안감이 남았다는 것은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초반을 휘저으면 굉장히 강력한 팀이지만 그 공격성이 너무나도 강해서 동등하거나 불리할때는 한타의 합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LCS 초반 다크호스로서 굉장한 강력함을 보여주었지만 후반에 점점 팀들이 익숙해지자 기세가 주춤해서 결국 포스트시즌 3위라는 정규시즌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번 초반의 강력한 기세에만 의존하는 팀 전술때문에 전문가들의 평가는 점점 떨어졌고 그래도 북미에서는 통할거라고 생각했지만 북미에서도 파훼당한 것. 서머를 준비하면서 전술의 폭을 넓혀야하는 것이 과제라고 보여진다.

2.3.3. LCS NA 서머 2016


코치로 SK Gaming과 팀 코스트 미드, G2의 원딜러, 디그니타스의 1일 서포터 겸 분석가로 잘 알려진 제시즈를 데려왔다.
그리고 첫 경기 C9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포벨터가 젠센에 밀리지 않으며 대활약을 했지만 나머지 멤버 전원이 던져가며 다소 힘든 경기를 했다. 포벨터 역시 바루스를 픽한 2세트에는 갱에 탈탈 털려서 패배에 조금 기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까딱하면 빨려들어가는 특유의 합류전과 무서운 한타 이니시는 여전했다. 문제는 2세트의 픽밴인데 시비르 카르마의 더블부스터와 렉사이 마오카이를 보고 블루 4,5픽에서 '''다른 포지션에 역이니시 하나 없이''' 미드 바루스를 가져가 이즈 바루스 AD포킹조합을 짜는 머리에 총맞은 선택을 보여줬다. 그리고 C9의 레드 막픽은 피즈(...) 결과적으로 2탱커 앞에 이쪽 AD 비중 높은 2포킹은 박히지도 않고, 바루스 궁 한 번 빗나가면 무조건 이니시 걸려 사망하는 뭐같은 조합상성이 만들어졌다. 정말 선수들의 개인기로 장기전까지 버틴 것이지 당일날 Dylan Falco와 제시즈를 동시에 짤라버려도 할 말 없는 수준. 스프링 정규시즌에는 임모탈즈의 발끝이나마 따라온 팀도 몇 없었기에 막장 픽밴으로도 버텼지만 스프링 포스트시즌에 이미 픽밴에서 큰 문제를 드러낸 것을 보면 픽밴이 서머시즌 가장 우려된다.
그래도 3세트에 한때 C9의 상징이던 애쉬 자이라로 C9을 털거나[16] 1세트 레인오버의 올라프, 3세트 후니의 리븐 등 비주류 픽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은 높게 평가할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2세트처럼 정석인데 보기좋게 망하는 픽밴은 고쳐야 한다.
2번째 경기는 강등권으로 예상되는 P1을 2:0으로 무난히 이겼다. 그러나 1세트에 라인전은 이겨도 게이트를 중심으로 한 P1의 거센 초반공세에 킬을 너무 많이 주는 모습. 물론 2세트는 그냥 털어버렸다. 현재 엔비어스, 에이펙스와 더불어 TSM을 추격중.
그리고 3경기 NRG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였다. 다만 경기력이 안 좋았던 NRG를 상대로 힘겹게 2대1로 이긴 상황이라서 평가는 미묘한 편. 후니가 초반 갱킹에 너무 약하고 NRG또한 2경기는 갱맘이 삽질하지 않았다면 이겻을거라는 평가도 있기에 예전 스프링때의 무적포스는 확실히 아니라는 평가다. 1세트는 충분히 앞서나가던 경기를 삽질로 4킬을 헌납하며 말아먹더니 깔맞춤 3데스, 4데스, 5데스를 연속으로 기록했고 마지막에 아드리안이 죽어줬으면 깔맞춤 6X5=30데스를 기록하고 끝날 것을 29데스로 끝낼 정도로 막장 경기력이었다. 2세트는 후니와 레인오버의 쓰로잉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에 겨우 뒤집었고 3세트도 불안했지만 어찌어찌 이긴 정말 저조한 경기력의 연속. 이번에도 후니에게 3연 이렐리아를 안겨준 픽밴이 도마위에 올랐는데, 일단 후니가 이렐리아가 쓸만한 초반에 3연속으로 말린데다 한타에서는 이할못을 많이 보여줬다. 물론 2세트에는 이렐리아가 리산드라의 카운터로 작용해서[17] 효과를 봤고 3세트에는 후니가 미친 메카닉으로 다 뒤집었지만 팬들의 반응은 이렐 말고 딴거 하면 그렇게 경기가 안힘들었을텐데 정도.
그리고 일단 LCS 2주차 북미 최강팀 결정전이라고 볼 수 있는 TSM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였다. 1경기는 발렸고 2경기는 발랐지만 3경기에서 바론을 둔 치열한 싸움에서 결국 승리하나 싶었지만 바이오프로스트의 바드에 한 번에 경기가 무너져버렸다. 기본적으로 바드가 활약했고 더블리프트가 다시 좀 던지는 듯 했지만 그 와중에 와일드터틀도 애쉬로 존재감이 너무 없었고 결국 바론을 얻고 무리하게 전원을 살리려고하다가 패배해버렸다.
그리고 3주차 1경기 무패행진이던 엔비어스를 2대0으로 승리하였다. 경기 자체는 북미잼의 향연에 두팀다 던지는 플레이들이 많아서 경기력은 문제가 있었다는 평가. 특히 페이스체크의 향연으로 팀의 주도권들이 달라진 1경기와 아리송한 운영들을 계속 보여준 2경기등 두 팀다 보완할 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CLG전에 2:1로 승리하였다. 1세트에 레드 막밴으로 아지르를 밴하는 머리에 총맞은 픽밴을 또 한 번 보여주고 후히가 서포팅 챔프인 미드 카르마를, 다르샨이 장인픽인 잭스를 가져가며 패했다. 하지만 2, 3세트에 후히에게 아지르를 안겨줬고 당연한 수순대로 포벨터가 친정을 상대로 캐리하며 완승. 어쨌든 명백한 약팀이 되어버린 CLG를 상대로 공략법이 어설펐다는건 문제였지만 2, 3세트의 피드백은 칭찬해줄 만했다
그리고 피글렛 빠진 TL을 상대로 양학을 시전. 특히 다르도크를 이긴 레인오버의 초반 캐리와 아지르, 빅토르를 픽한 포벨터의 한타 페이즈 대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탑라인에서 벌어진 한타에 뒤늦게 합류에 아지르 궁으로 상대 생존자 전원을 배달하는 슈퍼플레이가 백미.[18] 압도적인 안정감을 유지하는 포벨터를 중심으로 레인오버가 살아나고, 이에 따라 후니의 던지기가 다른 팀원들이 커버 가능한 범위로 돌아오면서 스프링의 강력함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물론 지금은 TSM을 비롯해 C9, NV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리고 그 후 5주차 C9을 양학하면서 강력함을 과시하고 있다. 후니가 문제점은 있지만 제대로 돌아갈경우 캐리력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포벨터가 젠슨을 압도하자 C9이 무력하게 무너져내렸다.
6주차 1경기 엔비어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였다. 전체적으로 너무 솔랭스러운 경기였지만 전투력에서의 우위로 초반 대등하게 싸우던 엔비어스를 압도하였다.
서머시즌은 스프링 시즌에 비하면 후니의 쓰로잉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경우가 늘어났고 원딜 메타 또한 와일드터틀에게 웃어주지 않는데다 TSM을 필두로 리빌딩에 성공한 팀들이 생겨나면서 스프링 시즌의 독보적인 포스는 사라진 편이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와일드터틀 보조에만 충실하던 포벨터에게 빅토르와 아지르를 쥐어주고 캐리를 맡기면서 팀이 안정감을 찾고 있다. 현재 TSM과 2강을 형성하고 있는데 TSM에게 복수하고 우승하기 위해서 관건은 터틀이 얼마나 유틸형 원딜이 강제되는 현 메타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주느냐, 그리고 후니의 쓰로잉을 어떻게 커버 가능한 범위로 끌어들이느냐다.
다만 CLG전에서 잭스, 아우렐리온 솔 조합에 1세트를 내주었다. 그러나 2, 3세트에 과감히 후히에게 라이즈를 던져주면서라도 잭스를 잘라버리는 픽밴으로 다르샨을 피더로 만들고 후히도 라이즈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IMT가 패승승, 성공적인 피드백이 되었다. 물론 잭스 막느라 라이즈가 풀려 캐리했으면 욕을 먹었겠지만 결과론적으로 후히는 이제 라이즈조차도 무섭지 않다는 것을 밝혀낸 효과적인 밴픽전략이 되었다. 다만 인게임 플레이는 삽질이 잦았는데 1, 2세트는 CLG에게 운영으로 휘둘리다가 2세트는 한타로 뒤집어냈고 3세트 역시 양 조합을 이해하고 거시적인 운영은 잘했지만 불안불안했다. 전반적으로 개인기량이 떨어진 CLG를 한타로 찍어누른 것이지 운영은 갈길이 멀다는 평가. 다만 이에 대해 현 메타가 공격성을 요구하고 그래서 한국 최상위 팀도 많이 던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는 김몬테의 발언을 인용한 반론도 있다.
어쨌든 TSM전을 제외하면 메카닉으로 찍어누르며 이후에 연승을 이어가고 있기는 한데 평가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현지에서도 문제점을 고치지 않고 국제전에 나가면 털릴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 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7주차 후에 포벨터가 조심스럽게 CC 적게 가져가는 픽밴에 문제가 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던지기만 아니면 인원 분배는 좋은 편이고 한타도 너무 무리만 안하면 잘하는 편이지만 여러 모로 자신들의 현 상황을 과신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포스트시즌 준결승전에서 C9에게 3대2 패배 했다. 해외 커뮤니티는 후니의 캐리챔프 욕심이 팀의 발목을 붙잡았다는 평을 하고 있다. 갱플랭크와 럼블은 준수했지만 2, 3경기에 꺼내든 리븐과 케넨은 정말 하는 일이 없었고, 갱플과 럼블이 밴되자 5세트에 꺼내든 리산드라는 이니시다운 이니시를 한번도 걸지 못하고 cc연계에 터지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전체적으로 레인오버가 후니의 캐리력을 위해 탑에 5세트 내내 살았지만 임팩트가 미친듯한 경기력으로 2:1 싸움을 하면서도 1인분 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전체가 말렸다.[19]

2.3.4.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그리고 선발전에서도 후니가 에코로 2딜템을 올리고[20] 야이언스를 선보이는 동안 임팩트가 날아다니며 탈락, 롤드컵이 좌절되었다.
정규시즌만 보면 33승 3패로 1년간 TSM, CLG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정규시즌 승률을 기록했지만 포스트시즌과 5전제만 되면 후니의 잘못된 픽과 템트리에 의해 멸망하고 말았다. 시즌 중후반에 CLG가 워낙 막장 경기력을 보여줘서 그래도 CLG보다는 개인기량이 뛰어나고 정글 캐리가 되는 임모탈즈가 가야 이변이라도 일으키지 않겠냐는 팬들이 많았으나 후니의 실망스런 모습 때문에 CLG나 임모탈즈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봇도 포스트시즌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레인오버와 포벨터도 아쉬운 모습이 가끔 있었으나 후니와 무능한 코치진이 망가뜨린 팀의 조합밸런스를 생각하면 나머지 넷을 심하게 비판하기는 상당히 애매하다.

2.4. 2017 시즌



2.4.1. 프리시즌


터틀이 친정에 복귀하면서 공중분해썰이 유력하다. 레인오버와 포벨터는 리퀴드행 썰이 있다. 터틀이 임시멤버였다는 함정이 있던데다 IEM 오클랜드에서 대차게 망하면서 TSM에 최종적으로 불합격될 가능성도 생겼지만, 아드리안의 P1 이적이 확정되었으니 공중분해의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갱맘이 슬쩍 언급한 오버워치썰이 사실이라면 시즌 끝나고 팀케미가 깨지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정규시즌 33승 3패 팀이 결승 한 번 못가고 롤드컵도 못갔는데(...)
후니와 레인오버 그리고 아드리안을 잃었고 터틀도 거의 잃은 상황이지만, 듀크와 벵기를 노린다는 소식과 함께 평가가 급 반전되었다. 구 임모탈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북미팬들도 포벨터에게 괜히 에코 폭스 가서 고통받지 말고 남으라는 반응이 많아졌다. 당연한 것이 포벨터는 한국인 이민 2세로 웬만큼 한국어를 할 수 있고[21] 용병슬롯을 차지하지 않는 유일한 미드라 루머로 도는 서폿전향을 할 이유가 없다(...) 본인이 레인오버에게 배운 것이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다는 아쉬움을 아주 살짝 토로하기는 했는데 페이커와 4년을 함께했던 벵기라면 다를지도 모른다!
후니와 재계약을 맺었으나 SKT가 임모탈즈에 뒤늦게 접촉해서 바이아웃에 가깝게 사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SKT가 그정도로 후니의 가능성을 높게 보았는지 놀라는 의견이 많은 반면 현지에서는 노아 윈스턴을 위시한 프런트진의 평판이 올라갔다. 어쨌든 현실적으로 잡아두는게 맞으나 대승적으로 선수의 행복과 발전을 고려하고 자신들도 의욕잃은 선수와 장기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판단으로 대인배적인 선택을 했다는 여론이 많기 때문.
이와중에 아직 FA 신분으로 팀을 찾고있던 고릴라피카부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팀 SNS에 올려 큰 혼란을 자초했다. 고릴라는 즉각 장난이고 이야기는 끝난지 오래라며 일축했다. 이에 임모탈스 측은 '''장난'''이었고 '''문화차이'''를 몰랐단 식으로 오리발을 내밀고 있어 국내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고있다. 그도 그럴게 문화차이랄것도 없이 선수 오퍼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건 어디를 가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기 때문.
이어 에코 폭스 트레이드가 시도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었던 다르도크가 공식적으로 영입되었고, ESPN에서 그동안 링크가 뜨던 듀크 이호성 대신 플레임 이호종을 영입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다. 북미에서 비교적 주목받고 있는 솔랭 고랭커 원딜러 Massacre 또한 함께 한다고 하니 한국인 서포터가 누구인지만 밝혀지면 괜찮은 리빌딩이 될수도? 그런데 한국인 서포터의 정체가 paiN GamingHong Kong Esports에서 뛰던 올레로 밝혀지면서 임모탈스 팬들은 좋다 말게 됐다.

2.4.2. LCS NA 스프링 2017


1주차 1승1패로 반쪽짜리 성공을 거뒀다. 다만 그 1승이 에코폭스 상대로 세트승까지 내주며 거둔데다 TSM이 작년의 그 TSM이 아닌지라 뭔가 아쉬운 성적. 대체로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은 괜찮은데 여전히 팀적으로 하나가 되지를 못하고 있다. 플레임이 짤리는 것이 제일 화제가 되는데 플레임이 영어를 못하니 이 문제를 위해 실력은 좀 떨어져도 오랜 해외생활로 영어를 잘하는 올레를 데려온 것이 아니냐는 반응인데 결과적으로 백약이 무효다. 그리고 번갈아서 올레가 챔프폭 문제 드러내거나 포벨터가 덴마크 미드 상대로 손이 딸린다던가 플레임이 짤리거나 하는 등 개인기량도 엇박자가 나는 중이다. 현재는 IEM 안나온 P1과 DIG가 더 좋아보이는 느낌.
2주차에도 1승1패를 거뒀는데 1승이 꼴찌 엔비 상대로 첫 세트승을 허용하며 거둔 것이라 더더욱 상황이 좋지 않다. 봇듀오의 기량이 영 좋지 않은 것은 예상대로인데 포벨터가 작년의 그 선수가 맞나 싶게 완전히 무너지는 중이다. 큰 장점은 없어도 약점 또한 전혀 없는 미드라이너였던 포벨터인데 현재 폼은 모든 것이 약점으로 보일 정도. 결과적으로 플레임과 다르도크 중 한 쪽만 말려도 어렵지 않게 상대가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꼴찌팀인 엔비조차 세라프 리라 조합으로 그걸 한 번 실천했으니... 2승 2패지만 1승 3패 찍고 있는 팀들과 비교해도 전망이 좋지 않다. 포벨터의 부활이 절실하고, Cody Sun의 포지셔닝도 포벨터와 더불어 향상될 필요가 있다.
이 팀의 특징은 약팀을 상대로는 귀신같이 이기지만 조금이라도 강점을 보이는 팀에게는 진다는 것이다. 상대 팀의 순위도 순위지만 상대 팀의 폼이 떨어진 경우 놀랄만큼 약점을 후벼파서 어떻게든 2:1이라도 승리를 따내고 반대로 상대가 확실한 강점을 보이면 결국 그 강점을 막아내지 못하고 1:2로라도 무너진다. 대체로 이 팀의 축은 다르도크와 플레임인데 둘 다 무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지력은 좀 애매하고 심지어 둘다 멘탈도 강하진 않다. 상대팀이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탑정글을 축으로 어떻게든 부진한 아래쪽도 끌고가서 어거지로 이기는데 상대팀이 자신감을 갖고 이 팀을 공략할 경우 참 쉽게 공략당한다. 더불어 포벨터와 코디 선의 주사위도 종종 터지는데 신기하게 그것도 약팀 상대로만 터진다.
그런데 C9전에서 승리하며 강자존중의 징크스를 깨어내고 승강전을 완벽하게 탈출했다. 포벨터와 코디 선이 살아나자 최근 하락세인 C9이 오히려 개인기량 면에서 딱히 임모탈즈를 앞서지 못하고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연하지만 한 경기 뽀록이었고 이후 디그니타스와의 6위 단두대 매치에서 완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되었다.
그런데 시즌 후 IMT의 현재 알파이자 오메가인 다르도크가 CLG의 엑스미시(!)와 맞트레이드되었다. 엑스미시가 0.8~1인분은 맞출 수 있는 정글러지만 이 팀은 정글러가 노답 딜러진 멱살 잡아채고 하드캐리하던 팀이라 엄청난 전력 다운그레이드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노아 윈스턴이 다르도크가 팀캐미를 해치는 행동을 계속 함으로서 어쩔수 없이 스왑딜을 했다는 전모를 밝혔다.
이후 쏭이 플레임과 임모탈스 관련인들과 찍은 사진들로 임모탈스로 갔다는 추측이 나오더니 임모탈스가 코치로 영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4.3. LCS NA 서머 2017


8위팀에 에이스 빠졌으니 엔비어스 리퀴드와 강등경쟁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주차에 '''P1과 TSM을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다르도크가 진에어 시절의 체이서처럼 라이너 희생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포벨터와 플레임의 폼이 폭등하였고 쏭효과인지 조잡했던 운영이 나아지면서 엑스미시가 CLG 시절처럼 1인분에 충실한 모습만 보여주자 팀이 잘 풀렸다. CLG는 반대로 허접하던 탑미드가 다르도크 효과로 좋아지며 2연승을 했으니 그야말로 의문의 윈윈 트레이드 삘.
2주차에는 함께 승강전 후보로 불리던 엔비어스에게 0:2로 패배했지만, 이은 FlyQuest와의 경기에서는 2:1 진땀승을 거뒀다.
3주차에는 리퀴드에게 2:0 승리, C9에게 2:1 승리를 따내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4승 1패로 추격중인 Dig(...), CLG(......)와 비교했을 때 개인기량과 팀플레이의 균형이 가장 좋은 편이다. Dig의 경우 스프링 TSM처럼 개인기량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CLG는 팀플레이에 의존하지만 IMT는 정글 정도만 좀 불안할 뿐 라이너들의 폼이 전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특히 올레가 스프링 초기와 달리 챔프폭을 넓히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주면서 엑스미시의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 전반적으로 리라가 미쳐날뛴 엔비전처럼 자신들의 게임 설계가 맞아들어가기 전에 너무 빠르게 게임이 터지는 일만 피하면 그래도 북미에서는 제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
4주차 1경기 CLG와의 다르도크 더비에서 총합 1시간을 살짝 넘기는 2:0 완승으로 산뜻하게 배신자(?)를 참교육하며 여전히 질주하고 있다. 같이 1패라인인 Dig의 경우 아직은 로스터가 덜 자리잡았고 기복도 있는 편이기에 진지하게 임모탈즈의 롤드컵행을 점치는 팬들이 현지에서 등장하는 중. 포벨터 말고 인기가 없던 예전과 달리 영원한 서양 팬들의 우상 플레임과 인기팀 CLG 출신의 엑스미시가 합류하면서 팬베이스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듯하다.
이어 디그니타스와의 마지막 1패라인 더비마저 승리하며 7승 1패, 단독 1위라는 입이 떡 벌어지는 성적을 내고 있다. 후니와 레인오버 시절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5주차에는 1주차에 이겼었던 TSM과 P1에게 연패하며 3패라인까지 내려왔다. TSM이야 모두가 다 아는 강팀이지만, 1라운드 초반 엔비전 패배도 그렇고 이번의 P1전 패배도 그렇고 리라나 마이크영과 같은 정글 하드캐리를 추구하는 선수들 상대로 게임이 말리는 경향이 짙은데[22] 이에 대한 피드백만 잘 하면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6, 7주차에는 연패 후 정신을 차린건지 에코 폭스, C9, 플라이퀘스트, CLG를 모두 잡아내면서 4연승을 이어갔다. 특히, 4강 직행권 경쟁을 하고있는 CLG를 1라운드에 이어 무난히 또 이겼다는 건 꽤나 큰 성과이다. 그 사이 TSM 킬러(?)인 디그니타스가 TSM을 잡아주면서 1위를 탈환했다. CLG의 다르도크가 원조 친정팀인 TL로 튀어버리면서 억제기를 치워버린 임모탈스가 트레이드의 승자가 되는 분위기이다.
8주차에는 리퀴드를 2:0으로 가볍게 잡아냈지만, 서폿 갈아버린 강팀킬러 디그니타스에게 1:2로 패배하면서 4패 라인에 합류했다.
TSM과 CLG에게 4강 직행권을 넘겨줄 위기가 아직은 남아있지만, 다행히 남은 경기가 엔비어스와 에코 폭스와의 경기이고, TSM과 CLG의 마지막 경기가 서로 붙는 경기이기 때문에 임모탈스는 남은 두 경기 중 1승을 따게 된다면 4강 직행이 가능해 보인다. 다만 엔비어스는 임모탈스가 까다로워하는 정글 캐리팀이고 에코폭스 역시 나름 도깨비팀이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것은 금물.
그리고 엔비어스를 2대0으로 이기면서 제일 먼저 4강에 합류했다. Echo Fox 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4승 4패로 마무리. TSM과 승패가 같지만 세트 승수에서 밀려 2등으로 4강에 진출했다.
세미 파이널에서 CLG를 3:0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TSM이 디그니타스를 이기면서 서머 챔피언십 포인트 우위로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는 한타에서 상당히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3이긴 하지만 다소 허무하게 패배, TSM의 연속우승 저지에 실패하였다. 흔히 말하는 육각형 팀이지만 하필 전투력이 문제라는 부분은 향로메타로 치러지는 롤드컵에서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
이 팀도 롤드컵 진출 팀들 중에 한국의 롱주 뺨치는 사실상 인간승리라 볼 수 있는데 롱주에서 엑스페션에게 밀린 플레임, CLG가 맞트레이드지만 사실상 내다버린 엑스미시, CLG가 후히를 택하고 밀어낸 포벨터, 시즌 초반 NA 쓰로잉 투톱[23]이던 신인 원딜 코디 선, 대만리그에서 올스타 선정까지 되긴 했지만 승부조작 논란에 NA 와서 본인의 적응기까지 평탄한 커리어는 아니었던 올레까지 다사다난한 선수들이 모여 하나의 팀을 만들고 롤드컵에 진출하였다.

2.4.4.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1주차에서는 롱주에게 패배한것을 포함해도 경기력이 크게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2주차에서 코디선의 부진이 부각되면서 3연패를 해버리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프나틱과의 타이브레이커 매치에서도 스무스하게 밀리며 탈락하고 말았다.

2.5. 2018 시즌


그러던 중 프랜차이즈 팀만 참가 할 수 있게 바뀌는 18시즌 북미 LCS 참가 심사에서 떨어져 리그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기사가 떴다.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한 다른 팀들과는 달리 운영상 트러블이 있던것도 아니고 CEO인 노아 윈스턴도 돈이 없는 편이 아니였기에 의외라는 평. 이에 대해 기사를 작성한 ESPN기자는 심사에서 탈락한 이유가 노아 윈스턴이 LA를 연고로 하는 오버워치팀에 큰 투자를 한 것이 라이엇 게임즈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고[24] 이후에 낸 후속 기사에선 탈락 이유를 라이엇 관계자가 임모탈스의 재정건전성에 대해 의문을 표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임모탈스가 재정과 관련된 문제가 터진 적이 전혀 없고 이후 노아 윈스턴이 바로 반박 트윗을 올려 이 기사의 진실여부에 대해 갑론을박이 심하게 펼쳐지고 있다.
의혹을 제기하는 쪽에서는 탈락이 노아 윈스턴의 오버워치 리그 참가에 대한 보복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의혹에 반박하는 측에서는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Cloud9OpTic Gaming도 심사를 통과했으므로 오버워치 리그 참가에 대한 보복은 아니라는 주장을 펴고 있으나, Cloud9은 그 상징성과 인기 때문에 자르고 싶어도 쉽사리 자를 수가 없는 팀이고 라이엇도 눈치가 없는게 아닌 이상 오버워치 참가 팀들을 모조리 잘라버리면 본인들의 의도가 명백하게 드러나는만큼, 적당한 선에서 몇몇 팀만 본보기로 짜른게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특히 임모탈즈는 라이엇 본사와 NA LCS의 스튜디오가 있는 LA에 오버워치 구장을 짓고 있는 상태여서 본보기로 걸린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위에 노아 윈스턴이 돈이 많다고 했는데 상위항목을 참조하면 알지만 노아 윈스턴은 금수저나 오너가 아니라 투자자들을 모아 펀딩을 받아서 운영하는 전문 CEO이다. 그리고 현 임모탈스가 심사에서 떨어진 다른 팀들처럼 막장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의 적자를 감수하고서라도 다소 공격적이고 도박적(물론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다)인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노아 윈스턴 입장에서는 일반적인 경영학, 금융의 관점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 게임단이라고 주장하지만 라이엇 입장에서는 임모탈스의 공격적인 투자방식이 미덥지 못한 반면 더 안정적이고 탄탄한 거대자본이 밀려 들어오니 탈락시킨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롤 팬덤 중에는 옹호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허나 거대자본에 밀려서 탈락했다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같은 탈락팀인 엔비어스의 경우 석유재벌로부터 막대한 투자를 받아서 그중 '''일부'''만을 오버워치에 투자했고, 남은 금액만으로도 NA LCS 리그에 투자하기에는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특정 팀의 재정건전성이 정말 문제였다면,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만한 조건[25]을 충족시킬 것을 임모탈스에 제시한 다음 그 이행결과를 바탕으로 유지/탈락을 결정했으면 될 문제이다. 그런 것도 없이 다짜고짜 탈락 발표만 해버렸으니 외부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의구심을 가질만한 충분한 상황이다. 어떻게 보든 라이엇의 일처리가 아마추어스럽다는 점은 확실하다.
요약하자면 라이엇이 롤 이스포츠 관련해서 편파적인 정치질과 막장짓을 많이 해온 것과 깔끔하지 못한 일처리로 인해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2.6. 이후


그러다가 한국시간으로 2019년 6월 13일. 옵틱 게이밍 모회사 Infinite Esports & Entertainment인수로 다시 LCS에 진출하게되었다. 2020시즌부터 Immortals로 이름을 변경한다고한다.

3. 멤버



4. 전 멤버


  • Slooshi (앤드류 팸) : 피닉스1 이적후 팀 리퀴드 이적.
  • Stunt (윌리엄 첸) : 플라이퀘스트 이적.
  • AnDa (앤디 황): 팀 리퀴드 이적.
  • Cody Sun (코디 선): 팀 리퀴드 이적.

4.1. CaliTrlolz (Steven Kim, 스티븐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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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출신이고 챌린저 출신 탑 라이너. 미국에서 약학대학에 합격을 해놓은 수재이기도 하다.[26] 前 CLG 탑 라이너가 솔로 랭크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을 한 바가 있다.
솔랭에서는 잭스를 자주 다루며 LCS에서도 잭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말파이트를 꺼내기도 하면서 대세 챔프를 따라가지는 않는 편. 다만 아이템도 자신만의 고집이 있어서 잭스로 삼위일체, 총검을 가며 빙하의 장막을 선호하지 않으며 얼어붙은 건틀렛을 가는데 해설자들이 이런 부분은 팀랭에서 고집을 좀 버려야한다고 지적한 상태.
같이 승격한 그래비티의 Hauntzer와 함께 북미에 간만에 나타난 좋은 탑솔 신인으로 평가받으며 그쪽이 안정적인 반면 이쪽은 사파로 훌륭한 대조를 이룬다. 다만 칼리트롤즈 자체가 기복이 상당하며 헌쳐는 플레이오프에서 임팩트에게 씹어먹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과연 세계무대에서 통할 잠재력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진 팬들도 많다.
전체적으로 개인기량은 북미 탑솔 기준으로는 꽤 뛰어나지만 프로답지 않은 괴이한 챔프폭이나 이해가 불가능한 던지기, 고집스런 템트리 등에서 보면 알 수 있듯 프로무대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2015 시즌 종료 후에는 당연하지만 은퇴를 하고 원래 입학을 계획했던 약대로 돌아갔다.
NRG로 옮긴 코치 History Teacher에 의하면 코치 입장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선수라고 한다. 매우 주관이 강하고 논리적이었기에 자기 자신의 코칭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27]
캐리형 탑솔러가 시즌 4에 데뷔한 것이 최악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탑솔이 캐리하면 팀밸런스 전체가 망가지고 구 삼성 탑솔러들처럼 단단함과 영민함이 절대적 미덕이던 시즌 4가 칼리트롤즈와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칼리트롤즈는 후세대의 북미 솔랭전사 탑솔러인 크리스(...) , 플라레즈(......) 등과 비교하면 대회에서도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좋은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운과 1년만에 과감하게 때려치고 돌아가버릴 고학력(...)을 아쉬워하는 북미 팬들이 있다고 한다. 물론 롤만없이고 시즌 5, 6에 칼리트롤즈가 무조건 잘했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4.2. PorpoisePops (Braedon Schwark, 브래이든 슈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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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정글러다. 여담으로 WOW에서 3대3점수를 2800점까지 달성한적이 있다.
리그오브레전드 다큐멘터리 Live/Play(살며 게임하며)에 출연했다.

4.3. Nientonsoh(니엔톤소, 잭 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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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니엔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팀들을 오고 간 북미의 고위 솔랭커. CLG에 합류하기 전에는 Quantic, Orbit, Azure 등에서 활약했고 스프링 LCS에서는 시즌 중반에 MRN에 합류해 나름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다. [28] 시즌 2에서도 프로들이 말하기를 무소속 고랭커 중 한 명을 팀원으로 고를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니엔의 이름은 수시로 나오곤 했다.
주 포지션은 원딜이고, Quantic 당시에는 미드를 보기도 했다. [29] 그런데 CLG에 합류하면서 탑솔을 맡게 되어서, CLG 팬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는 심정. 그리고 NA Lcs 3주차에서 각성하여 TSM과의 희대의 명경기이자 쓰로잉 경기였던 경기에서 말 그대로 CLG를 캐리하였다. 1,2주때에는 불안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는게 실제로 보였고 원래부터 미드나 원딜로서 실력을 입증하였던 선수였기 때문에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닥치고 스플릿 푸쉬나 고기방패용 챔피언만 픽하고 지지않는 라인전을 했던 핫샷과 달리 자르반으로 케넨을 털어버리는등 챔피언 폭이 넓어지고 있어 점점 기대가 되는 선수.
시즌 4를 테스트하기 위해 라이엇에 가서 샤이에게 고수소리를 들었다고 좋아하고 샤이랑 경기했다고 좋아하며 한국의 탑라이너들과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열정적인 선수.
다만 2013 IEM 콸른에서는 지금까지 적어도 팀에 마이너스는 잘 안되던 선수가 최악의 모습을 경기들에서 보여주면서 자신조차도 최악의 대회였다고 평가할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4와서는 고전하는 중. 탱커메타에 잘 적응을 못한건지 삐끄덕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도 인지하고 있는지 트위터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중. 그래도 덱스터의 합류 후로 많은 승리를 거두어주면서 패배의 원인이 되고는 있지 않는 중. 시즌 3에서는 평가가 좋았는데 시즌 4에서는 국내에서는 평가가 안 좋은 편. 북미에서는 그래도 가끔씩 보여주는 좋은 모습과 센스를 높이 평가하는 중이지만 역시 가끔 어이없게 죽는 모습때문에 시즌 4의 평가가 안 좋았다.
2014년 4월 23일자로 주전에서 서브 멤버로 내려온다고 발표를 했다.# 더블리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레딧과 트위터등에서 쏟아지는 악플에 굉장히 힘들어한 모양이고 자신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가족사에 관련된 개인적인 일도 생긴 모양. 만약 2달 넘게 제대로 된 대체 선수를 찾지 못하면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몬테와 더블리프트에 의하면 여러 모로 뛰어났지만 스프링 시즌의 브루저 메타에서 취약한 라인전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유일한 약점이었다고 평가했다. 다이러스나 Balls 등에게 밀리는 것도 문제지만 해외의 탑솔러들, 특히 한국 탑솔러들 상대로 라인전의 취약함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강팀을 만들기 위해 서브 멤버로 내려간 듯. 탑 AP메타에서 상당한 캐리력을 발휘했지만 메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 한국의 마린과 다소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린은 레넥톤은 장인 급으로 잘하는 반면 쉬바나로는 한타에서도 우왕좌왕하는 선수라 상황이 좀 다를지도(...)
NA LCS SUMMER W11에서 CLG 멤버들이 한국에 가서 Seraph를 대신하여 다시 탑 라이너를 맡았다. 메타가 달라져서 그런가 의외로 약점이라던 라인전이 괜찮은듯(......)
어떻게 보면 탑 데뷔 타이밍도 주전 하차 타이밍도 나빴던 선수다. 탑 데뷔 후 잠시동안은 탑의 캐리력이 높은 메타라서 잘 했으나 순식간에 쉔에서 시작해 레넥톤, 잭스, 쉬바나 등으로 이어지는 브루저 메타가 오면서 라인전 못한다고 까였다. 이런 류의 챔프를 잘 다루는 핫샷이 은퇴 타이밍 제대로 잘못 잡았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런데 버티고 버티다 결국 브루저 잘 쓰는 코리안 탑솔러 데려오느라 하차했더니 오히려 메타가 바뀌었다. 사실 이는 챔프폭이 후덜덜한 몇몇 탑솔 빼면 꽤 흔한 문제고, 니엔의 본업도 탑솔이 아닌만큼 다른 포지션이었다면 좋았을지도...
그리고 후에 Team Fusion이라는 팀의 원딜로 들어갔다. 막눈과 한국인 아마추어 후히가 있는 팀이다. 베테랑인 과 매쉬미에 밀리지 않는 기량을 과시했으나, 서포터인 글립 이 한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갑자기 막눈이 던져대며 LCS 진출은 무산되었다. 후히와 함께 고통받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5:5 팀파이트 능력이 워낙 막장이라 누구 탓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다.
이후에도 퓨전의 원딜로 꾸준히 활약했으나 디그니타스에 석패하며 승격에 실패. 어쨋든 퓨전에서의 모습이 나쁘지 않았기에 T8이 영입을 했다.
그러나 T8에서의 모습은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라인전에서 우위의 상성을 가지고도 패하거나 라인스왑만을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어쩌면 챌린저신에서 잘한다고 LCS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또다른 케이스가 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니엔 자신도 트위터로 자신이 더블리프트를 박살내고 더블리프트를 능가하고 실력이 더 발전하여 북미 최고 원딜에 오른다는 트윗을 하는 등 실력에 자신감을 너무 보인 상태라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NACS를 챙겨보던 팬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 정도로 퓨전에서와 이곳에서의 폼이 판이하다고 한다. 2부리그 최고 원딜이 갑자기 1부리그 최악의 원딜이 되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이라고. Team 8이 워낙 막장인 탓도 있는 듯하다. [30]
팀8에서 밀려난 오드원의 동생 메이플스트리트가 비자 땜빵하다 오히려 주전을 먹고 레네게이드를 승격시킨 것을 보면 원딜의 문제가 아니라 팀8의 문제 아닌가 싶다.

4.4. Alex Ich (Alexey Ichetovkin, 알렉세이 이체토프킨)


2015년 1월 12일, 알렉스 이치가 서브로 입단했다. 그동안 Gambit Gaming에서 비자 문제로 고생이 많았고, 권토중래를 위해 Ninjas in Pajamas에 입단하여 승격을 노렸지만, NiP에서도 비자 문제 가 생겨 유럽에서도 상황이 여의치 않았는데 북미팀에 입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참조.

4.5. WildTurtle (와일드터틀, 제이슨 트란)



4.6. Adrian(아드리안[31], 아드리안 마)


'''아프로무 이후 북미에 오랜만에 나타난 서포터계의 신성'''[32]
'''하지만 데뷔시즌의 센세이션에서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된 선수'''[33]
팀이 LMQ였을때 마지막으로 영입된 선수로 포지션은 서포터. 현 CLG의 정글러인 엑스미시와 함께 재결성된 XDG Gaming에서 뛰었던 경력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밑의 아폴로보다 더 팀의 불안요소가 된 상황으로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러쉬 못지 않게 방송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경기마다 기복이 크다. 특히 4주차 Winterfox전에서는 레딧에서 평가가 좋지 못한 글립[34]을 상대로 레오나를 뽑아 거의 모든 논타겟 스킬이 빗나가는 등 제대로 말아드셔서 까였다.
하지만 TSM과 C9을 연파하는 과정에서 그 레오나로 엄청난 실력을 뽐내며 포텐이 터지는 것 같기도. 원딜인 아폴로가 어디까지나 무난한 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쪽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유망주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어 또 레오나로 맹활약하며 CLG마저 잡아냈다. 4주차만 해도 최악이라던 레오나로 북미 1~3위 팀을 모두 잡아낸 것을 보면 기량의 발전이 돋보인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는 와중에 교체가 되어버렸다(...) 최근에 자기의 플레이에 자신이 없다고. 팀원들이 아드리안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미드라이너인 샤오웨이샤오가 대리를 자백하면서 출장정지가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예상되던 Gate가 미드라이너로 올라가면서 다시 출장하게 되었다..
아드리안의 개인기량이 우수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굳이 흠을 찾자면 약간의 기복이 남아있고 러쉬와의 시너지가 다소 부족해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북미 LCS에서 아드리안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기량을 보여주는 서포터를 찾자면 아프로무, 백 번 양보해서 러스트보이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팀이 어떻게 더 좋은 서포터를 구해올 자신이 있는지는 의문. 게다가 아폴로는 라인전을 서포터에게 맡기는 느낌이 강한 원딜러라 함부로 로밍이나 시야장악이 좋은 대신 메카닉 딸리는 유형의 서포터를 데려오는 것도 쉬운 선택이 아닐 듯하다.
다만 아드리안의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메카닉보다도 시야장악에 장점이 있는, 북미에는 매우 드문 스타일의 서포터다. 오히려 메카닉에 장점이 있는 서포터는 GV의 버니푸푸.[35] 아드리안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되는 날과 안 되는 날의 메카닉 기복이 꽤 있고, 이것이 초공격적인 러쉬를 보좌하는데 별로 적합하지 않아 TIP라는 팀 전체의 기복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팀이 팔리면서 예상대로 러쉬와 결별하고 임모탈즈에 들어왔다. 잔나로 든든한 서포팅을 보여주며 5개 지역 리그 KDA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와일드터틀의 쓰로잉이 크게 줄어든 것은 덤.
여담으로 본인은 어느 혈통인지는 모르겠는데 2개 LCS 팀에서 활동하는 동안 팀에 황인종이 아닌 주전 선수가 있었던 적이 없다(...)[36] 그리고 팀에 언제나 한국인이 2명.
조이럭 윤덕진 해설에 의하면 '''비시즌에 사비로 한국 전지훈련을 했다'''고 한다. 아마도 TIP 팀원들의 자신에 대한 불신 때문에 절치부심한듯. 투철한 프로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한국인들은 아드리안이 시야장악을 잘하는 이유에 대해 러쉬가 맨날 니달리만 하고 시야석을 안가서 아드리안 실력이 급성장했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2016 LCS플레이오프에서 팀이 TSM에게 3:0으로 셧다운 당해서 그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6.6패치에서 탱서폿이 대세인 상태에서 3연 카르마를 선택해서 탱서폿을 못하는거 아닌가 라는 의심을 들게 만들었다.
다만 탱서폿은 안하는게 아니고 메타를 잘못 읽었다는게 정설이 되고 있다. 그러나 메카닉 면에서는 아프로무나 바이오프로스트같은 서포터들보다 취약해서 평가가 낮은 편. 그래도 임모탈즈의 경우 나머지 넷이 손가락 면에서 전부 OP이고 포벨터 정도를 제외하면 영 조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들을 하나의 팀으로 만들어내려면 아드리안처럼 머리로 보좌하는 서포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에서 팀의 밸런스는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비시즌 사비훈련썰 및 와일드터틀의 실드서폿 강요설 로 인해 워크에씩과 실력 양면에서 과대평가된 면이 적지 않았는데, 포벨터가 아드리안의 이적 후 돌직구를 던지기를 아드리안은 대마초 흡연자라서 팀원들과 갈등을 빚었고 탱서폿 잘 못하는 챔프폭도 터틀 탓이 아니라 그냥 본인의 풀이 좁은 것이라고 한다.
2016년 11월 23일자로 아드리안은 임모탈스에서 피닉스1으로 이적했다.

4.7. Huni (후니, 허승훈)



4.8. ReignOver (레인오버, 김의진)



4.9. Dodo (도도, Jun Kang,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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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루쉬랑 함께 두 명의 초창기 멤버. 한국인 출신의 교포로 Chu8과 함께 Evil Geniuses소속의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프로 출신이기도 했다. Team 8이 Immortals로 변경된 후 선수로서는 은퇴, 팀의 player management를 맡는다고 한다.
허나 어찌 된 일인지 계속 서브 서포터로서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다만 북미와 유럽의 서브 중 실제로 출전하는 로테이션형 서브는 몇 명 없고 일반적으로 게임단의 브랜드를 팔아 협약관계를 맺은 스트리머다. 임모탈즈의 경우 포벨터 플레임의 개인팬덤만 좀 있지 실력에 비해 인기가 저조한 팀이라 딱히 스트리머가 없다면 스태프를 서브로 등록할 수도 있다.

4.10. Olleh(올레,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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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스의 상승세의 주역중 하나, 코디 선과 함께 2017 NA 서머에서 가장 핫한 봇듀오, 아프로무와 함께 LCS 최고의 서포터'''
팀의 한국인 서포터. 안나, 샤크바리라는 아이디로도 알려져 있다. KT에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을 꺾고 롤챔스에 진출했던 파란의 아마추어 팀 Midas FIO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이후 원딜러인 락티아와 함께 브라질로 넘어가 패인 게이밍시즌 5 시점에서 레딧을 점령한 그 paiN 맞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패인이 인기에 비해 커리어가 따라오지 못하는 팀인지라 국제대회 출전은 C9에게 아쉽게 말려서 패한 IEM 새너제이가 전부다. 이후 비자 문제가 터져서 패인을 탈퇴했고 대만으로 진출했다.
대만에서는 HKES를 서머 준우승과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5세트까지 이끌었지만 그렇게까지 또 주목받을 만큼의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서포터는 아니었다. 워낙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의 실력차가 큰 LMS에서 무난한 실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좋은 활약을 해준 정도. 그런데 의외로 시즌 5 롤스타전에서는 LMS 서포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그냥 알비스는 지브 웨스트도어 투표하느라 밀리고 소드아트는 FW가 워낙 인기가 없던 시절이라 토이즈네 팀원들 중에 개중 잘한 선수가 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래도 용병이긴 하지만 알비스와 소드아트라는 걸출한 자국 서포터를 보유한 LMS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결국 시즌 6에는 팀도 망했고 LMS 팬들도 롤드컵 폭망으로 인해 철저히 실력, 실리 위주의 롤스타전 조합을 짜면서 알비스에 밀렸다.
시즌 5 종료 이후 토이즈의 져주기게임 양심선언 당시 사실상 토이즈 편을 들어 롤 인벤에 글을 작성했으나 사장이 알고 넘어갔는지 아니면 한국 상황에 관심이 없어 몰랐는지는 몰라도 시즌 6에 본인 입지에 별 탈은 없었다. 시즌 5 롤스타전 역시 토이즈와 달리 정상적으로 참가했었고.
북미 이적 후 비시즌과 시즌 초 폼은 별로다. 쓰레쉬와 모르가나 2개 챔프는 꽤 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들 말고는 숙련도가 노답이다. 결국 상대가 이를 노려 메타챔인 쓰레쉬에 밴이나 카운터조합등으로 뭔가 픽밴에서 조치를 취하면 바드 등 기타 챔프 가져가서 하드트롤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메타에 맞지 않는 모르가나를 가져간다. 일각에서는 이런 서포터보다 좋은 한국 서포터는 물론 유럽 서포터조차 넘쳐나는데 굳이 올레를 데려온 것은 한국어 영어 양쪽 능숙한 선수를 원했기 때문이고 플레임의 영어가 늘면 서머에는 밀어낼 생각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 정도.
그래도 갈수록 챔프폭을 늘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에는 코디선과 함께 괜찮은 성장세를 보였다.
서머시즌에는 과장을 좀 보태면 유럽의 와디드에 비교될 정도로 이 선수가 스프링 초반의 2챔장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최근에 북미 솔랭 1위를 달성했다.
서머시즌 말미 북미 최고의 서포터 중 한명이라고 조심스럽게 언급 되는 중이다. 주력 챔프인 쓰레쉬와 바드가 자주 밴을 당하는 편이라 룰루나 카르마 알리스타를 최근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Week 9 종료 이후 아프로무와 함께 서포터 S티어를 확정지으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북미 최고의 서포터라고 할 만해졌다.
2017 LCS 서머 올스타에 뽑혔다. LCS 전문가들이나 레딧의 평가 역시 올레가 압도적으로 LCS 최고 서포터라는 입장이다.
롤드컵에서는 향로메타 때문에 본인 특유의 캐리력을 제약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 우승팀 롱주 상대로 플레임, 포벨터와 함께 분전해서 3코리안 파워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그러나 원딜 파트너 때문에 2주차에 반전 탈락하였다.
롤드컵 끝나고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IMT가 탈락했는데, 뜬금없이 CBLOL 리턴썰이 뜨고 있다. 2017 서머(한국에서는 윈터) 시즌 브라질 우승팀인 RED Canids가 미드라이너 팔아넘긴 이적료만 3억을 벌었고 코린치안스 스폰을 얻으면서 현찰을 장전해 최고급 한국용병 2명을 지를 예정인데, 여기에 CBLOL 경험이 있으면서 북미와 대만, 롤드컵에서 성공을 거둔 올레가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것. 물론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주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닌데 어쨌든 북미에서 서폿용병 성공사례는 올레가 유일해서 IMT 공중분해시 북미 소속으로 용병 서포터를 포함하는 로스터 다시 맞추기가 쉽지 않고 유럽의 자금력이 정말로 브라질보다 부족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
하지만 포벨터와 패키지로 TL로 간다는 썰이 뜨면서 북미에서 계속 올레를 볼 수 있을 듯하다.

4.11. Flame(플레임, 이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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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

[1] 미국식으로는 "에이드리언"이라 읽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드리언 벨트레, 에이드리언 브로디[2] LCS의 하부리그. 여기서 상위권에 들면 LCS의 하위권 팀과 승강전을 벌이게 된다.[3] 前 커스(Curse, 現 팀 리퀴드)의 2군 팀이자 現 그래비티(Gravity Gaming). 추후 NA LCS가 8팀에서 10팀으로 확장하면서 토너먼트가 열리는데 이때는 승급에 성공한다. 승급에 성공하면서 Curse가 1군에 두 팀을 소유할 수 없는 규정에 의거해 스폰서를 중지하고 팀 이름을 바꾸게 된다.[4] 이 팀 또한 커스 아카데미와 함께 나중에 열린 확장 토너먼트에서 승급에 성공한다. 2위를 가리는 마지막 패자전에서 막눈, 후히, 前 CLG 소속 NieN, NintendudeX가 속한 Team Fusion을 패패승승승으로 꺾는다.[5] 참고로 컴플렉시티는 Black과 White로 나누기까지 하며 다음 확장 토너먼트까지 참전하지만 무참히 패하고 해체된다.[6] LMQ와 컴플렉시티[7] 공교롭게도 야스오에 라인전부터 털린 것은 칼리트롤즈였고 피글렛에게 한타에서 물린 선수는 도도였다.[8] 다만 이건 다른 팀들과 북미 전체를 자극하기 위한 발언이지 임모탈즈의 존재와 당장의 독주체제 자체가 독이라고 해석하고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당장 지난 서머시즌을 봐도 SKT(17승 1패), 프나틱(18승 0패), ahq(11승 3무 0패)의 독주가 이어졌던 한국/유럽/대만이 롤드컵에서 승리자가 되었고 명확한 강자가 없었던 LPL과 북미 LCS는 롤드컵에서 패망했다. 절대강자를 추격하기 위한 KOO, kt, 오리젠, 점멸늑대(...)의 노력이 급격히 상승한 경기력과 롤드컵 8강으로 보답받은 반면 노력하고 싶어도 롤모델이 없었던 중국과 북미 팀들의 결과는 비참했다. 어디까지나 북미 팀들이 정말로 임모탈즈를 따라잡을 동력이 없을 경우에나 문제가 될 것이다. [9] 참고로 이건 라이엇의 티어분류가 틀렸다는 맹비난을 받은 원인이기도 하다. "MSI 우승팀 EDG를 잡은 LGD와 iG는 강팀일 것이다.", "EDG에게 진 SKT에게 떡실신한 KOO, kt와 ahq만 만나면 털리는 FW는 약팀일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롤드컵의 결과물은 정반대였다.[10] CLG의 경우 다르샨의 스플릿으로 승리했지만 후히의 르블랑은 그말싫 수준이었고, 다르샨식 스플릿은 IEM에서 게임 전체를 말아먹었다. 한국 중위권 팀 SKT 말고 유럽 중위권 팀인 프나틱 상대로.[11] 당시 프나틱도 중하위권 자이언츠의 룬글이즈에 털리다 겨우 이기거나 2라운드에 오리젠, H2k, 로캣 등을 상대로 초반에는 모조리 게임이 말렸다.[12] 그나마 가장 탄탄하다는 C9조차 레니게이즈에 5천골드차로 털리다 겨우 뒤집는 모습을 보여줬다.[13] 물론 극성팬덤이 엄청난 CLG와 TSM의 경우 당일 경기를 이기면 이제 IMT도 이길 수 있다는 설레발이 난무하기는 한다.[14] 참고로 그 때 QG의 소라카가 먹힌 이유는 상대 탑픽이 유통기한 픽인 탑자르반이었고 누킹을 막아줄 수 있는 챔프가 더 있어서 소라카의 전투지속력이 조합의 절대우위로 이어졌기 때문이다.[15] 그리고 피글렛에게 원딜 올스타를 주면 한국인 용병이 3명, 젠슨까지 용병이 4명인 뭐같은 라인'''없'''이 탄생한다. 그러느니 그냥 유일신인 임모탈즈에 4인 몰아주는게 모양새는 더 좋아보인다. 다만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지난 시즌부터 후니, 러쉬의 MVP, 무브의 신인왕 이번 트릭의 MVP 등을 보면 LCS는 적어도 모 스포츠들처럼 시상에서의 인종차별적인 면모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16] 앞무빙 해서 사망하는 루시안과 애쉬 자이라 콤보의 애쉬를 보고 두 원딜러의 영혼이 바뀐 것 아니냐는 드립도 뻥뻥 터졌다.[17] 이렐포비아 김동준 해설도 탑이든 미드든 리산드라가 상대 팀에 있을 경우 이렐은 데미지 탱킹이 아닌 패시브를 이용한 CC탱킹으로 리산드라의 존재감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한타에서 가치가 올라간다고 인정한 바 있다.[18] 르블랑 분신까지 합치면 6명을 배달시킨 완벽한 궁이었다.[19] 특히 임팩트의 3세트 나르는 자기는 갱 같은 갱도 한 번 안 받고서 탑에서 1:2 상황에서 킬을 따내는 등 미친듯한 활약을 하며 경기 중반을 휘어잡았다.[20] 다만 이게 3, 4위전에서 CLG와 다르샨에게 아주 잘 먹혔다. 하지만 정석트리보다 딜은 조금 더 나오고 탱킹은 많이 떨어지는 이런 트리로 요즘 망조인 CLG라면 혹시 몰라도(...) 리퍼디의 두뇌와 부활한 임팩트를 앞세운 C9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다.[21] 오히려 후니와 레인오버가 영어를 괜찮게 하는 16 임모탈즈에서는 이게 부각이 덜됐을 뿐 한국어가 딸리는 용병이 들어오면 소위 바이링규얼이라서 게임 내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팀의 허리 역할이 가능한 포벨터의 가치는 막대하다.[22] 고인급인 니달리로 캐리하는 선수들이 저 두 명이다.[23] 나머지 한 명은 당연히 Echo Fox의 KEITHMCBREIF.[24] NA LCS 스튜디오가 LA에 있다.[25] 독립 법인화 후 투자금 일괄 납입, LCS NA 사무국에 에스크로 계좌를 통한 보증금 성격의 투자금 선납입 등[26] 일 년 간 LCS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입학을 미루는 청원을 했다.[27] 여담으로 팀의 구멍이던 골든글루는 매우 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8] 아이러니하게도 대표적인 예가 CLG 상대로 펼친 희대의 역전극. 대충 이렇다. [29] 당시 Quantic의 원딜은 와일드터틀. [30] 몬테가 GV의 킨과 알텍에 대해서도 비슷한 표현을 썼지만 킨은 자신이 캐리를 못해도 버티기 챔프나 카운터픽을 활용해 상대 미드의 캐리력을 억제하는 능력을 갖춘 선수다. [31] 미국식으로는 "에이드리언"이라 읽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에이드리언 벨트레, 에이드리언 브로디[32] 아프로무 이전 북미의 상급 서포터인 엑스페셜은 2부리그로 밀려났고, 레몬네이션은 은퇴했으며 굵고 짧았던 파토이 역시 선수와는 담을 쌓았다. 유럽은 탑솔러가, 북미는 정글러가 구멍이라는 것이 통념이었지만 현재 북미에 의외로 정글 못지 않게 부족한 것은 서포터이고 , GV의 버니푸푸가 C9으로 이적해 서브 신세가 되면서 정말로 아드리안만한 수준의 서포터를 찾기는 너무 어렵다.[33] TSM의 바이오프로스트와 TIP, P1의 게이트가 이미 아드리안을 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아드리안은 챔프폭이 딸리고 메카닉도 북미 S급이 아니니까. [34] 근데 윈터폭스에선 생각보다 잘한다. 정말로.[35] 물론 버니푸푸도 세계 최초로 쉔포터를 꺼내 날아다니는 등 운영능력을 보강해나가고 있다. [36] 아폴로(위즈퓨진)이 AMA에서 자신은 일본계 혼혈이라고 밝혔다.